겸손한 우리 아들
우리가족은 자기전에 항상 대화를 나누며 잔다.
어느날 아들이 친구들이 두발 킥보드를 탄다는 말을 했다.
나는 분명 사고싶다는 늬앙스로 들었지만 아들은 필요없다며 나중에 사고 싶을때 산다고 하더라.
또 24년 크리스마스 선물 갖고 싶은 것을 말해보라니까 '무한의 계단 미래소년 밍모' 라는 책이 갖고 싶다고 한다.
나야 책을 선물로 사주는게 좋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얜 욕심이 없나' 란 생각이 든다.
겸손한 것도 좋지만 조금 욕심을 내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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