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필요 없니?
와이프와 나는 횟수로 5년째 둘째아이를 갖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기존 약속된 기한은 24년 올해말까지였는데..
서로 이야기하다보니 아마 25년을 기점으로 마지막 도전이 될 것 같긴하다.
이때마다 아들에게 '동생 필요없니?' 라고 질문을 하지만 아들은 생각도 안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외아들인 나는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부모님에게 동생을 원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놈은 자기 심심할때 한두번인가 필요하다고 말한것을 제외하곤 4살때부터 필요없다고 주구장창 이야기를 한다.
워낙 사랑을 많이 받아 필요 없는 이유가 가장 크겠지만
그래도 이 험한 세상에 같이 의지하며 살아가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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